처음 쓰리 드라이브 패턴을 차트에서 봤을 때, 솔직히 '이게 엘리어트 파동이랑 뭐가 다르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피보나치 도구를 대보면서 그리기 시작하니 결이 다르더군요. 이 패턴은 파동의 개수를 세는 게 아니라, 3개의 드라이브가 얼마나 대칭적으로 그려지는가를 봅니다. 0.618 되돌림과 1.27 연장이라는 같은 비율이 두 번 반복되면서, 마치 같은 계단을 세 번 밟고 올라가는(또는 내려가는) 듯한 모양이 나옵니다.
쓰리 드라이브 패턴 보는법 — 피보 대칭 3드라이브 반전 가이드

핵심만 먼저
대칭적인 3개의 드라이브가 0.618 되돌림과 1.27 연장의 피보 대칭으로 진행한 뒤 모멘텀이 소진되며 반전하는 패턴. 시간 대칭까지 맞을 때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 ✓대칭적인 3개의 연속 드라이브(고점 또는 저점)가 한 방향으로 진행하는 구조
- ✓각 드라이브는 0.618 되돌림과 1.27 연장이라는 피보 대칭으로 이어짐
- ✓세 번째 드라이브에서 모멘텀이 소진된 뒤 반전이 나오는 것이 핵심
- ✓가격 대칭뿐 아니라 각 구간이 비슷한 시간을 쓰는 시간 대칭도 중요
피보 대칭 계산 — 0.618 되돌림과 1.27 연장
| 구간 | 역할 | 피보 비율 | 확인 포인트 |
|---|---|---|---|
| 드라이브 1 | 첫 추진 | 기준 구간 | 이후 비율의 기준점이 됨 |
| 되돌림 1 | 조정 | 0.618 | 드라이브 1의 약 61.8% 되돌림 |
| 드라이브 2 | 두 번째 추진 | 1.27 연장 | 되돌림 저점/고점 기준 1.27배 연장 |
| 되돌림 2 | 조정 | 0.618 | 드라이브 2의 약 61.8% 되돌림 |
| 드라이브 3 | 마지막 추진 | 1.27 연장 | 여기서 반전 노림 |
실전에서 읽는 법 — 모멘텀 소진과 진입
- 다이버전스 확인: 세 번째 드라이브에서 가격은 신고점인데 RSI나 모멘텀 지표는 더 낮으면, 소진 신호로 봅니다.
- 되돌림 비율 점검: 두 번의 0.618 되돌림이 일관됐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 시간 대칭: 세 드라이브의 소요 봉 수가 비슷한지 봅니다.
※ 본 글은 보조지표에 대한 교육·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쓰리 드라이브 패턴 자주 묻는 질문
함께 보면 좋은 지표
- 차트·캔들 패턴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 파동(Elliott Wave)은 시장이 심리에 따라 5개의 충격파(1-2-3-4-5)와 3개의 조정파(A-B-C)로 반복된다는 이론입니다. 각 파동 사이의 비율이 피보나치 수열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위치하는 파동 구간을 파악해 방향성과 목표를 추정합니다.
- 추세 지표자동 피보나치 되돌림
자동 피보나치 되돌림(Auto Fib Retracement)은 지정한 기간 내 고점과 저점을 자동으로 감지한 뒤 피보나치 비율(0.236, 0.382, 0.5, 0.618, 0.786 등)에 해당하는 가격 레벨을 차트에 자동으로 표시해 주는 추세 보조지표입니다. 상승 후 조정 구간이나 하락 후 반등 구간의 예상 지지·저항을 미리 파악하는 데 활용합니다.
- 모멘텀 지표RSI
RSI(상대강도지수)는 일정 기간 상승폭과 하락폭의 비율로 가격의 과열·침체를 0~100 사이 숫자로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입니다. 보통 70 이상을 과매수, 30 이하를 과매도로 봅니다.
- 차트·캔들 패턴이중 천장
이중 천장(Double Top)은 가격이 비슷한 고점을 두 번 형성한 뒤 넥라인을 하향 이탈하는 약세 반전 패턴입니다. 상승 추세의 끝에서 매도 세력의 저항이 반복되었음을 보여주며, 넥라인 이탈 시 두 고점과 넥라인 사이의 높이만큼 하락 목표가를 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