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프로파일 도구 중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게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입니다. '이 구간에서 어디에 물량이 쌓였나'를 직접 지정해서 보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처음 쓸 때는 구간을 어떻게 잘라야 의미 있는 프로파일이 나오는지 몰라서, 그냥 마음에 드는 구간을 드래그했다가 엉뚱한 레벨만 잔뜩 생기는 경험을 반복했습니다.
제대로 쓰기 시작한 건 "구간 선택에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은 이후입니다. 급등 구간, 급락 구간, 횡보 박스권 등 시장 맥락이 뚜렷한 구간을 고정해야 POC와 밸류에어리어가 실제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쌓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