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공부를 하다 보면 "지표를 많이 쓸수록 더 정확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때 화면에 MACD, RSI, 스토캐스틱을 모두 켜놓고 세 개가 동시에 신호를 내면 진입하는 방식을 써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신호가 줄기는 했지만, 그 신호가 얼마나 더 정확한지는 생각보다 애매했습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세 지표가 모두 비슷한 모멘텀 계열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정보를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럼에도 삼중 오실레이터 조합이 의미 있는 이유, 실전에서 쓰는 방법, 그리고 주의해야 할 함정을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