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뜻과 계산법: 주당순자산과 청산가치 보는 법

금융 용어 사전 2026 · 밸류에이션 · Book-value Per Share

BPS(주당순자산)는 회사의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뺀 자기자본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금액으로, 회사를 장부가대로 정리했을 때 주식 1주에 돌아오는 몫을 뜻합니다. 2026년 9월 6일 네이버 금융 조회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86,052원, SK하이닉스는 370,432원, 현대차는 467,197원, KB금융은 172,316원, 한국전력은 2025 사업연도 확정 기준 75,035원이며, 같은 날 종가를 이 값으로 나눈 결과가 각각 PBR 2.97배, 4.45배, 0.82배, 1.00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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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한 줄 정의

밸류에이션BPSBook-value Per Share

BPS는 자기자본(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에 배정되는 장부상 순자산 금액을 뜻합니다. 2026년 9월 6일 조회 기준 삼성전자 BPS는 86,052원, SK하이닉스는 370,432원, 현대차는 467,197원, KB금융은 172,316원입니다. 주가를 BPS로 나누면 PBR가 되므로 BPS는 PBR 계산의 기준선 역할을 합니다.

계산식

BPS(원) = 자기자본(지배주주 지분 순자산) ÷ 발행주식수, PBR = 주가 ÷ BPS

같은 뜻으로 쓰이는 표기: 주당순자산, BPS 뜻, bps 뜻, bps뜻, 주당순자산가치, book-value-per-share

BPS 계산 예시 (실측값)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연결 재무상태표(전자공시, 2026-09-06 조회)는 자산총계 566조 9,421억원, 부채총계 130조 6,218억원, 자본총계 436조 3,203억원을 보여 주며 이 가운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은 424조 3,133억원입니다. 이를 발행주식수로 나눈 주당순자산은 2025 사업연도 확정 기준 63,997원, 최근 분기 기준 86,052원이고 2026년 9월 4일 종가 255,500원을 뒤의 값으로 나누면 PBR 2.97배가 나옵니다.

예시에 쓴 종목 수치는 2026년 9월 6일 네이버 금융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서 받은 실측값이며 시세는 2026년 9월 4일 종가, 재무는 2025 사업연도 연결 기준입니다.

BPS 자세히 보기

BPS 뜻: 주식 한 주에 배정되는 장부상 순자산

BPS는 Book-value Per Share의 줄임말로 주당순자산이라고 부릅니다. 자기자본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금액이며, 여기서 자기자본은 재무상태표의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뺀 자본총계를 말합니다.

흔히 청산가치라고 설명하지만 정확히는 장부상 청산가치입니다. 회사가 실제로 문을 닫는다면 자산을 장부가대로 팔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퇴직금과 각종 청산 비용도 추가로 나갑니다. 그래서 BPS는 실제 회수 가능액이 아니라 회계 장부가 말해 주는 기준선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연결재무제표를 쓰는 회사는 자본총계 안에 비지배지분이 섞여 있습니다. 자회사 지분 중 모회사 몫이 아닌 부분입니다. BPS 계산에는 이를 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을 쓰는 것이 표준입니다.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연결 자본총계는 436조 3,203억원이지만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은 424조 3,133억원으로 약 12조원 차이가 납니다.

BPS의 실질적인 쓰임새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PBR의 분모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에 따라 순자산이 쌓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잣대입니다. 이익을 내고 배당으로 다 나눠 주지 않는 회사라면 BPS는 해마다 늘어납니다. BPS가 몇 년째 제자리이거나 줄고 있다면 이익을 못 내고 있거나, 벌어들인 것보다 많이 나눠 주고 있거나, 손실을 자본에서 털어 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BPS 계산 예시: 삼성전자 재무상태표로 검산

전자공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연결 재무상태표는 자산총계 566조 9,421억원, 부채총계 130조 6,218억원을 보여 줍니다. 두 값을 빼면 자본총계 436조 3,203억원이고, 여기서 비지배지분을 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이 424조 3,133억원입니다. 이 금액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 BPS입니다.

종목2023 BPS2024 BPS2025 BPS최근 기준 BPSPBR
삼성전자52,002원57,981원63,997원86,052원2.97배
SK하이닉스77,752원107,256원171,751원370,432원4.45배
현대차-413,568원439,541원467,197원0.82배
KB금융-154,949원164,669원172,316원1.00배

표를 보면 네 종목 모두 BPS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익을 내고 그중 일부만 배당으로 내보냈기 때문에 나머지가 이익잉여금으로 쌓인 결과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023년 77,752원에서 2025년 171,751원으로 2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2023 사업연도 대규모 적자 이후 2024년과 2025년에 큰 이익을 낸 흐름이 순자산에 그대로 반영된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표의 마지막 열 BPS(최근 기준)와 앞의 사업연도 확정 BPS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종목 요약 화면의 BPS는 가장 최근 분기 재무상태표를 반영하므로 연말 확정치보다 앞서 나갑니다. PBR를 계산할 때는 두 값 중 어느 것을 썼는지 확인해야 배수가 맞아떨어집니다.

BPS가 줄어드는 다섯 가지 경우

BPS는 대체로 완만하게 늘어나는 지표라, 줄어들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원인자기자본 변화주식수 변화BPS 방향
당기순손실감소변화 없음하락
배당 지급감소변화 없음하락
자사주 매입감소유통주식 감소경우에 따라 다름
유상증자(할인 발행)증가증가대체로 하락
무상증자·주식배당·액면분할변화 없음증가하락

이 가운데 해석이 갈리는 것은 유상증자와 자사주 매입입니다. 유상증자는 자기자본이 늘지만 주식수가 더 크게 늘면 BPS는 오히려 낮아집니다.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국내 유상증자 관행에서는 이 희석이 자주 발생합니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는 데 현금을 쓰므로 자기자본이 줄지만, 동시에 유통주식수도 줄어듭니다. 매입 단가가 BPS보다 낮으면 남은 주주의 BPS는 올라가고, BPS보다 높은 값에 사면 내려갑니다. 이 계산은 자사주 매입을 평가할 때 자주 쓰이는 기본 논리입니다.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은 자기자본에 손을 대지 않고 주식수만 늘리므로 BPS를 정확히 그 비율만큼 떨어뜨립니다. 실질 가치에는 변화가 없으니 지표 하락을 악재로 읽으면 안 됩니다.

BPS를 신뢰하기 어려운 경우

BPS는 장부 숫자이므로 장부가 현실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첫째, 오래 보유한 부동산입니다. 취득원가로 남아 있는 토지는 시세가 크게 올랐어도 장부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런 회사는 실제 순자산이 BPS보다 큽니다. 반대로 재평가를 이미 반영한 회사와는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둘째, 부실화된 자산입니다. 회수가 어려운 매출채권, 팔리지 않는 재고자산, 손상 징후가 있는 영업권이 장부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BPS는 실제보다 크게 잡힙니다. 매출채권회전율이 떨어지거나 재고자산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면 의심해 볼 대목입니다.

셋째, 자산이 거의 없는 사업 구조입니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회사는 가치의 대부분이 사람과 코드에 있어 장부상 순자산이 작습니다. 이런 회사의 BPS와 PBR는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볼 수 없습니다.

넷째, 금융회사입니다. 은행과 보험은 자산의 대부분이 금융자산이라 장부가가 시가에 가깝지만, 대신 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 낮아 BPS의 변동성이 큽니다. KB금융의 2025 사업연도 부채비율이 1,211.73%로 표시되는 것도 예금과 보험 부채를 부채로 잡는 업종 특성 때문입니다.

BPS을 잘못 읽는 3가지

  1. 1BPS를 실제 청산 시 돌려받는 금액으로 오해하는 경우. 자산을 장부가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고 청산 비용도 별도로 발생합니다.
  2. 2무상증자·액면분할로 BPS가 낮아진 것을 재무 악화로 읽는 경우. 자기자본은 그대로이고 주식수만 늘어난 결과입니다.
  3. 3연결 자본총계를 그대로 나눠 BPS를 계산하는 경우. 비지배지분은 모회사 주주의 몫이 아니므로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을 써야 값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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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출처

2026년 9월 6일 기준으로 정리했고 오늘은 2026년 9월 6일입니다. 법령과 거래소 규정, 세법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실제 판단 전에는 위 기관의 원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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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BPS가 주가보다 높으면 무조건 이득인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BPS가 주가보다 높다는 것은 PBR가 1배 미만이라는 뜻인데, 이는 시장이 장부상 순자산의 가치를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자산이 실제로는 부실하거나, 그 자산으로 이익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현대차의 PBR는 0.82배였고 같은 해 ROE는 8.41%였습니다. 자산의 질과 수익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QBPS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

증권사 앱이나 네이버 금융 종목 화면의 투자지표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직접 계산하려면 전자공시(DART)의 사업보고서에서 연결 재무상태표를 열어 자본총계 중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을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됩니다. 발행주식수는 같은 보고서의 주식의 총수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기주식은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BPS와 EPS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

쓰임이 다릅니다. EPS는 한 해의 이익 흐름을, BPS는 그동안 쌓인 자산의 잔액을 보여 줍니다. 이익이 안정적인 회사는 EPS와 PER가, 이익 변동이 크거나 적자 구간인 회사는 BPS와 PBR가 상대적으로 더 유용합니다. 두 값의 관계는 ROE로 이어지는데, 자기자본이익률은 대략 EPS를 BPS로 나눈 값에 해당합니다.

QBPS가 매년 늘어나는 회사는 좋은 회사인가요?

+

이익을 내고 그 일부를 사내에 남기고 있다는 뜻이므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지만, 늘어난 순자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순자산만 쌓이고 ROE가 떨어지고 있다면 자본이 놀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BPS 증가율과 ROE 추세를 함께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계·유의사항 이 페이지는 용어의 정의와 계산 방법을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예시에 쓴 수치는 조회 시점의 값으로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네이버 금융 종목 API, 금융감독원 전자공시(Open DART), 한국거래소 업무규정, 국가법령정보센터 법령 원문을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기준 2026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