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용어 사전 2026: 주식·재무 용어 40개 뜻과 계산법

밸류에이션·재무지표·주식제도·시장용어·펀드 갈래로 나눈 40개 용어의 뜻과 계산식입니다. 계산 예시 수치는 2026년 9월 6일 조회 기준이며 시세는 2026년 9월 4일 종가입니다.

금융 용어 사전은 주식 투자자가 재무제표와 공시, 매매 화면에서 마주치는 용어의 정의와 계산식, 해석 기준을 한곳에 모은 참고 자료입니다. 피플로는 PER, PBR, EPS, BPS, 시가총액,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자기자본 같은 밸류에이션 용어 8개와 ROE, ROA,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매출총이익, EBITDA, 부채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같은 재무지표 10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액면분할, 액면병합, 자사주 매입과 소각, 주식배당, 무상감자, 공모주 균등배정, 우선주 같은 주식제도 10개, 공매도와 대주거래, 권리락, 배당락, 상한가·하한가, 서킷브레이커, VI 변동성완화장치, 시간외거래 같은 시장용어 8개, 그리고 ETF와 ETN, 커버드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4개를 합해 모두 40개 용어를 다룹니다. 계산 예시에 쓴 수치는 2026년 9월 6일 네이버 금융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서 직접 받은 실측값으로,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PER는 11.46배, SK하이닉스는 7.34배였고 2025 사업연도 기준 삼성전자 부채비율은 29.94%, SK하이닉스 ROE는 44.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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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8)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어느 수준인지 재는 배수와 그 재료가 되는 지표

밸류에이션 갈래 금융 용어와 계산식
용어영문계산식 또는 핵심
PERPrice Earnings RatioPER(배)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PBRPrice Book-value RatioPBR(배)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시가총액 ÷ 자기자본(순자산)
EPSEarnings Per ShareEPS(원) =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 가중평균 발행주식수 (희석 EPS는 전환사채·신주인수권 등 잠재 주식까지 포함)
BPSBook-value Per ShareBPS(원) = 자기자본(지배주주 지분 순자산) ÷ 발행주식수, PBR = 주가 ÷ BPS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시가총액(원) = 주가 × 상장주식수, 보통주와 우선주가 함께 상장된 회사는 각각 계산해 합산
자기자본Shareholders' Equity자기자본(자본총계)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기타자본항목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DPS) ÷ 주가 × 100, 세후 수령액 = 배당금 × (1 - 0.154)
배당성향Dividend Payout Ratio배당성향(%) = 총 배당금 ÷ 당기순이익 × 100 = 주당배당금(DPS) ÷ 주당순이익(EPS) × 100

재무지표 (10)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에서 뽑아내는 수익성·안정성 비율

재무지표 갈래 금융 용어와 계산식
용어영문계산식 또는 핵심
ROEReturn On EquityROE(%) =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 평균 지배주주 자기자본 × 100, 듀폰 분해: ROE =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
ROAReturn On AssetsROA(%) = 당기순이익 ÷ 평균 총자산 × 100, ROE = ROA × 재무레버리지(총자산 ÷ 자기자본)
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Margin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관리비
순이익률Net Profit Margin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매출총이익Gross Profit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100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EV/EBITDA = (시가총액 + 순차입금) ÷ EBITDA
부채비율Debt to Equity Ratio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기자본(자본총계) × 100
유동비율Current Ratio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당좌비율Quick Ratio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자산 - 재고자산) ÷ 유동부채 × 100
유보율Retention Ratio유보율(%)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본금 × 100

주식제도 (10)

증자·감자·자사주·배정처럼 회사와 주주 사이에서 벌어지는 자본 거래

주식제도 갈래 금융 용어와 계산식
용어영문계산식 또는 핵심
유상증자Paid-in Capital Increase권리락 기준가 = (기준주가 × 기존 주식수 + 신주 발행가 × 신주 수) ÷ (기존 주식수 + 신주 수)
무상증자Bonus Issue권리락 기준가 = 기준주가 ÷ (1 + 무상증자 배정 비율), 무상증자 후 주식수 = 기존 주식수 × (1 + 배정 비율)
액면분할Stock Split분할 후 주식수 = 기존 주식수 × 분할 비율, 분할 후 기준가 = 기존 주가 ÷ 분할 비율, 자본금은 불변
액면병합Reverse Stock Split병합 후 주식수 = 기존 주식수 ÷ 병합 비율, 병합 후 기준가 = 기존 주가 × 병합 비율, 자본금은 불변
자사주 매입Share Buyback자기주식 취득 한도 = 직전 결산기 배당가능이익, 총주주환원율(%) = (배당금 + 자사주 매입액) ÷ 당기순이익 × 100
자사주 소각Share Cancellation소각 후 발행주식총수 = 기존 발행주식총수 - 소각 주식수, 이익소각 시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음
주식배당Stock Dividend주식배당 주식수 = 배당 대상 이익잉여금 ÷ 액면가, 배당락 기준가 = 기준주가 ÷ (1 + 주식배당 비율)
무상감자Capital Reduction Without Consideration감자 후 주식수 = 기존 주식수 ÷ 감자 비율, 감자 후 기준가 = 기존 주가 × 감자 비율(이론), 감소한 자본금은 결손금과 상계
공모주 균등배정IPO Equal Allocation균등배정 주식수 = 균등 물량 ÷ 청약 건수(1주 미만은 추첨), 필요 증거금 = 공모가 × 청약 주식수 × 증거금률(통상 50%)
우선주Preferred Stock괴리율(%) = (보통주 주가 - 우선주 주가) ÷ 보통주 주가 × 100

시장용어 (8)

가격제한폭·공매도·변동성완화장치 등 매매 규칙과 시장 안정화 장치

시장용어 갈래 금융 용어와 계산식
용어영문계산식 또는 핵심
공매도Short Selling공매도 손익 = (매도 단가 - 환매수 단가) × 수량 - 대차 수수료 - 거래 비용, 공매도 잔고 비율(%) = 공매도 잔고 수량 ÷ 상장주식수 × 100
대주거래Stock Lending for Retail Short Selling대주 비용 = 대여 수수료율 × 대여 금액 × 대여 기간 ÷ 365 + 배당 상당액(기준일 경과 시)
권리락Ex-rights무상증자 권리락 기준가 = 기준주가 ÷ (1 + 배정 비율), 유상증자 권리락 기준가 = (기준주가 + 신주 발행가 × 배정 비율) ÷ (1 + 배정 비율)
배당락Ex-dividend배당 수령 조건: 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 체결,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 1영업일 전, 세후 배당 = 배당금 × (1 - 0.154)
상한가·하한가Daily Price Limit상한가 = 기준가 × 1.3(호가 단위 절사), 하한가 = 기준가 × 0.7(호가 단위 절상), 기준가 = 전 거래일 종가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발동 요건: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1단계)·15%(2단계)·20%(3단계)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
VI 변동성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정적 VI 발동: |체결 예상가 - 당일 기준가| ÷ 당일 기준가 ≥ 약 10%, 동적 VI 발동: 직전 체결가 대비 일정 비율 이상 변동
시간외거래After-hours Trading시간외단일가 가격 범위 = 당일 종가 × (1 ± 10%), 단 당일 상한가·하한가를 초과할 수 없음

펀드·ETF (3)

지수를 따라가는 상장 상품의 구조와 비용, 세금

펀드·ETF 갈래 금융 용어와 계산식
용어영문계산식 또는 핵심
ETFExchange Traded Fund괴리율(%) = (시장가격 - 순자산가치) ÷ 순자산가치 × 100, 실질 비용 = 총보수 + 기타비용 + 매매·중개 수수료 + 괴리 비용
커버드콜Covered Call커버드콜 손익 = 기초자산 손익 + 수취 프리미엄 - max(0, 만기 기초자산 가격 - 행사가격), 분배율(%) = 연간 분배금 ÷ 기준가 × 100
레버리지·인버스Leveraged and Inverse ETF일간 추종: 상품 수익률 = 기초지수 일간 수익률 × 배수, 2일 누적 = (1 + r1 × 배수) × (1 + r2 × 배수) - 1

채권·금리 (1)

발행사 신용위험이 따라붙는 증권형 상품

채권·금리 갈래 금융 용어와 계산식
용어영문계산식 또는 핵심
ETNExchange Traded Note만기 상환금액 = 지표가치(IV) = 발행 시 기준가 × (1 + 기초지수 수익률) - 누적 제비용, 괴리율(%) = (시장가격 - 지표가치) ÷ 지표가치 × 100

가나다 색인

한글 표기가 있는 용어를 초성으로 묶었습니다. PER·ROE 처럼 영문 약어로 부르는 용어는 아래 영문 색인에서 찾으세요.

영문 색인

계산 예시에 쓴 종목 실측값

금융 용어 계산 예시에 사용한 종목별 시세와 재무 지표 실측값
종목종가PERPBRROE부채비율배당수익률
삼성전자255,50011.46배1.87배(2025)10.85%29.94%0.65%
SK하이닉스1,647,0007.34배3.79배(2025)44.15%45.95%0.18%
현대차383,50012.49배0.67배(2025)8.41%188.95%2.61%
KB금융177,90010.27배0.76배(2025)9.98%1211.73%2.54%
한국전력47,3003.55배(2025)0.63배(2025)19.4%416.85%기관 공시 확인

2026년 9월 6일 네이버 금융 종목 API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Open DART 에서 직접 받은 값입니다. 종가는 직전 거래일인 2026년 9월 4일 기준이고 PBR·ROE·부채비율은 2025 사업연도 확정치입니다. PER 는 종목 화면 기준(최근 4개 분기 합산)이며 한국전력은 2025 사업연도 확정 PER 를 적었습니다. 시세는 계속 바뀌므로 종목 페이지에서 현재 값을 함께 확인하세요.

PER (밸류에이션)

자세히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지금 주가가 1년 치 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밸류에이션 지표입니다.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PER는 11.46배, SK하이닉스는 7.34배, 현대차는 12.49배, KB금융은 10.27배였습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이 낮다는 뜻이지만, 이익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난 해에도 PER는 낮아지므로 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PER(배)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PBR (밸류에이션)

자세히

PBR는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으로,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PBR는 2.97배, SK하이닉스는 4.45배, 현대차는 0.82배, KB금융은 1.00배였습니다. PBR 1배는 시가총액과 장부상 자기자본이 같다는 뜻이며, 1배 미만이면 시장이 장부가치보다 낮게 값을 매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BR(배)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시가총액 ÷ 자기자본(순자산)

EPS (밸류에이션)

자세히

EPS는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원 단위로 나타냅니다.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EPS는 6,564원, 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22,292원이며 SK하이닉스는 각각 58,955원과 224,313원입니다. EPS는 PER의 분모가 되기 때문에 EPS가 늘어나면 주가가 그대로여도 PER는 낮아집니다.

EPS(원) =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 가중평균 발행주식수 (희석 EPS는 전환사채·신주인수권 등 잠재 주식까지 포함)

BPS (밸류에이션)

자세히

BPS는 자기자본(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에 배정되는 장부상 순자산 금액을 뜻합니다. 2026년 9월 6일 조회 기준 삼성전자 BPS는 86,052원, SK하이닉스는 370,432원, 현대차는 467,197원, KB금융은 172,316원입니다. 주가를 BPS로 나누면 PBR가 되므로 BPS는 PBR 계산의 기준선 역할을 합니다.

BPS(원) = 자기자본(지배주주 지분 순자산) ÷ 발행주식수, PBR = 주가 ÷ BPS

시가총액 (밸류에이션)

자세히

시가총액은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금액으로, 시장이 그 회사 전체에 매긴 값을 뜻합니다. 2026년 9월 6일 조회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493조 7,242억원, SK하이닉스는 1,203조 1,209억원, 현대차는 78조 5,246억원, KB금융은 61조 63억원이었습니다. 주가만으로는 회사의 크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종목을 비교할 때는 주가가 아니라 시가총액을 봐야 합니다.

시가총액(원) = 주가 × 상장주식수, 보통주와 우선주가 함께 상장된 회사는 각각 계산해 합산

자기자본 (밸류에이션)

자세히

자기자본은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뺀 금액으로 재무상태표의 자본총계를 뜻하며,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자산입니다.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연결 자본총계는 436조 3,203억원(자산총계 566조 9,421억원, 부채총계 130조 6,218억원)이고 이 가운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은 424조 3,133억원입니다. 자기자본은 ROE의 분모이자 부채비율의 분모이며 BPS와 PBR의 기준이 됩니다.

자기자본(자본총계)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기타자본항목

배당수익률 (밸류에이션)

자세히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지금 주가로 샀을 때 1년에 받을 배당이 몇 퍼센트인지를 나타냅니다. 2026년 9월 6일 조회 기준 현대차의 배당수익률은 2.61%, KB금융은 2.54%, 삼성전자는 0.65%, SK하이닉스는 0.18%였습니다. 배당금이 같아도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수익률은 올라가므로 수익률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좋은 배당주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DPS) ÷ 주가 × 100, 세후 수령액 = 배당금 × (1 - 0.154)

배당성향 (밸류에이션)

자세히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가운데 배당금으로 나간 비율로, 회사가 번 돈을 얼마나 주주에게 돌려주는지를 보여 줍니다. 2025 사업연도 기준 삼성전자의 배당성향은 약 25.4%(주당순이익 6,564원, 주당배당금 1,668원), 현대차는 약 28.3%, KB금융은 약 28.9%, SK하이닉스는 약 5.1%입니다. 배당성향이 100%를 넘으면 그해 번 이익보다 많이 나눠 줬다는 뜻이라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배당성향(%) = 총 배당금 ÷ 당기순이익 × 100 = 주당배당금(DPS) ÷ 주당순이익(EPS) × 100

ROE (재무지표)

자세히

ROE는 지배주주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주주가 맡긴 돈으로 1년에 몇 퍼센트를 벌었는지를 나타냅니다. 2025 사업연도 기준 삼성전자 ROE는 10.85%, SK하이닉스는 44.15%, 현대차는 8.41%, KB금융은 9.98%, 한국전력은 19.40%였습니다. ROE가 높을수록 자본 효율이 좋다는 뜻이지만 부채를 늘려도 ROE는 올라가므로 부채비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

ROE(%) =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 평균 지배주주 자기자본 × 100, 듀폰 분해: ROE =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

ROA (재무지표)

자세히

ROA는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부채까지 포함한 전체 자산이 얼마의 이익을 만들어 냈는지를 나타냅니다.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ROA는 순이익 45조 2,068억원을 자산총계 566조 9,421억원으로 나눈 약 7.97%이고, SK하이닉스는 순이익 42조 9,479억원에 자산총계 176조 1,077억원으로 약 24.39%입니다. ROE와 달리 부채를 늘려도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레버리지 효과를 걷어낸 수익성을 볼 때 씁니다.

ROA(%) = 당기순이익 ÷ 평균 총자산 × 100, ROE = ROA × 재무레버리지(총자산 ÷ 자기자본)

영업이익률 (재무지표)

자세히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본업에서 매출 100원당 몇 원이 남는지를 보여 줍니다. 2025 사업연도 기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은 48.59%, 한국전력은 13.85%, 삼성전자는 13.07%, 현대차는 6.16%였습니다. 영업외손익이 섞이지 않은 지표라 본업의 체력을 재는 데 가장 널리 쓰입니다.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관리비

순이익률 (재무지표)

자세히

순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매출 100원 가운데 모든 비용과 세금을 뺀 뒤 최종으로 남는 금액을 보여 줍니다. 2025 사업연도 기준 SK하이닉스의 순이익률은 44.21%, 삼성전자는 13.55%, 한국전력은 8.89%, KB금융은 7.19%, 현대차는 5.56%였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 이자비용이나 일회성 손익 같은 영업외 요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용어별 상세 설명 (40)

금융 용어를 읽는 순서

용어를 낱개로 외우면 오래 못 갑니다

주식 용어를 공부할 때 가장 흔한 방식이 목록을 만들어 하나씩 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PER 따로, PBR 따로, ROE 따로 외우면 정작 종목 화면을 열었을 때 어느 숫자를 먼저 봐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용어는 서로 물려 있고, 그 연결을 먼저 잡아야 개별 정의가 자리를 찾습니다.

출발점은 손익계산서입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 여기서 판매비와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 이자와 세금까지 빼면 당기순이익이 됩니다. 이 세 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이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입니다.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를 예로 들면 매출 333조 6,059억원에 매출총이익 131조 3,704억원으로 매출총이익률 39.38%, 영업이익 43조 6,01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07%, 당기순이익 45조 2,068억원으로 순이익률 13.55%가 나옵니다. 세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원가에서 얼마가 빠지고 판매관리비에서 얼마가 빠지는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다음이 재무상태표입니다.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빼면 자기자본이고,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누면 부채비율,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면 유동비율, 거기서 재고자산을 빼면 당좌비율이 됩니다. 삼성전자는 같은 해 자산총계 566조 9,421억원, 부채총계 130조 6,218억원, 자본총계 436조 3,203억원으로 부채비율 29.94%가 계산되고, 유동자산 247조 6,846억원을 유동부채 106조 4,113억원으로 나눈 유동비율은 약 232.8%, 여기서 재고자산 52조 6,368억원을 뺀 당좌비율은 183.27%입니다. 공시된 값과 직접 계산한 값이 소수점까지 맞아떨어지는 것을 한 번 확인해 두면 이후에는 어떤 종목이든 스스로 검산할 수 있습니다.

배수는 분자와 분모를 함께 봐야 합니다

PER, PBR 같은 배수는 분수입니다. 값이 낮아지는 길이 두 가지인데 의미가 정반대입니다. 분자인 주가가 내려서 낮아졌을 수도 있고, 분모인 이익이나 순자산이 늘어서 낮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 모르면 낮은 PER 종목을 찾는 일이 사이클 고점을 찾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반도체가 대표적입니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은 2023 사업연도 -23.59%에서 2024년 35.45%, 2025년 48.59%로 움직였고 ROE는 -15.61%에서 44.15%로 바뀌었습니다. 이익이 정점에 가까울수록 PER의 분모가 커져 배수가 낮아 보입니다. 반대로 이익이 바닥일 때는 PER가 치솟거나 아예 음수가 됩니다. 2023 사업연도 SK하이닉스의 PER는 -11.30배로 표시됐는데 이는 저평가가 아니라 계산 불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배수는 언제나 짝을 지어 봅니다. PER는 EPS의 추세와, PBR는 ROE와, 배당수익률은 배당성향과 함께 봅니다. PBR가 PER와 ROE의 곱과 같다는 관계를 기억해 두면 세 지표가 서로를 설명해 줍니다.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으로 ROE 44.15%인 SK하이닉스의 PBR가 4.45배, ROE 8.41%인 현대차의 PBR가 0.82배인 것이 그 관계를 실제 숫자로 보여 줍니다.

제도 용어는 자본금과 자본총계의 움직임으로 구분합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액면분할, 액면병합, 무상감자, 주식배당, 자사주 소각은 이름이 비슷해 뒤섞이기 쉽습니다. 외우는 대신 자본금과 자본총계, 주식수 세 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로 정리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유상증자는 돈이 들어오므로 자본금도 자본총계도 늘고 주식수도 늘어 기존 주주 지분이 희석됩니다. 무상증자와 주식배당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것이라 자본금과 주식수는 늘지만 자본총계는 그대로입니다. 두 제도의 결정적 차이는 세금인데, 주식배당은 배당의 한 형태라 배당소득세 15.4%가 붙고 무상증자는 원칙적으로 과세되지 않습니다.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은 액면가만 바꾸므로 자본금도 자본총계도 변하지 않고 주식수와 기준가만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무상감자는 자본금을 줄여 결손금과 상계하는 절차라 주주는 아무 보상 없이 주식수가 줄어듭니다.

자사주는 한 단계 더 나눠야 합니다. 매입은 회사가 주식을 보관하는 것이고 소각은 없애는 것입니다. 매입만 하면 발행주식총수는 그대로라 나중에 처분되거나 교환사채로 시장에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5 사업보고서에서 자기주식 26,310,845주 중 8,932,547주가 해외 교환사채와 관련해 예탁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소각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배당가능이익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자본금은 줄지 않고 주식수만 줄기 때문에, 삼성전자처럼 소각 이력이 있는 회사는 자본금 8,975억 1,400만원을 액면가 100원으로 나눈 약 89억 7,514만 주와 실제 발행주식총수 약 67억 3,600만 주가 22억 주 넘게 어긋납니다.

날짜를 다루는 용어는 결제 2영업일이 열쇠입니다

배당락, 권리락, 배당기준일, 신주배정기준일은 모두 하나의 규칙에서 갈라져 나옵니다. 국내 주식은 매매가 체결된 날로부터 2영업일 뒤에 결제되고, 주주명부에는 결제가 끝나야 오릅니다. 그래서 배당이든 신주든 받으려면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가 체결돼 있어야 하고, 기준일 1영업일 전이 배당락일 또는 권리락일이 됩니다. 이 하나만 기억하면 네 용어를 따로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2023년 이후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배당기준일을 나중에 정하는 방식이 퍼지면서 12월 말에 사면 배당을 받는다는 통념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됐다는 점만 덧붙이면 됩니다. 회사마다 기준일이 이듬해 2월에서 4월로 흩어져 있으므로 개별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매매 화면의 경고는 방향이 아니라 속도를 말합니다

VI,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단기과열완화장치는 모두 가격이 빠르게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장치이지 앞으로의 방향을 알려 주는 신호가 아닙니다. 규모 순으로 보면 VI가 개별 종목을 2분간 단일가매매로 바꾸는 가장 가벼운 장치이고, 사이드카는 선물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매매 호가를 5분간 정지시키며,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8% 이상 급락했을 때 시장 전체를 20분간 멈춥니다. 여기에 하루 변동 범위를 상하 30%로 묶는 가격제한폭이 상시 적용됩니다. 이 장치들이 발동했다는 사실을 매수나 매도 근거로 삼으면 안 되고, 다만 VI가 반복해서 걸리는 종목은 호가가 얇아 원하는 가격에 체결되기 어렵다는 실무적 정보로는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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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계산기와 데이터

자주 묻는 질문

Q주식 초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금융 용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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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읽는 순서대로 익히는 것이 빠릅니다. 첫째는 시가총액입니다. 주가가 아니라 시가총액이 회사의 크기이며,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으로 SK하이닉스 주가는 1,647,000원, 삼성전자는 255,500원이지만 시가총액은 각각 1,203조 1,209억원과 1,493조 7,242억원으로 순위가 뒤집힙니다. 둘째는 EPS와 PER입니다. 회사가 1주당 얼마를 벌었고 그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를 봅니다. 셋째는 BPS와 PBR로 순자산 대비 주가를 확인합니다. 넷째는 ROE와 부채비율로 그 이익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얼마나 안전한 재무구조 위에서 나왔는지 봅니다. 이 다섯 개면 종목 화면의 투자지표 대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QPER, PBR, ROE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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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는 PER와 ROE의 곱과 같습니다. ROE가 높은 회사는 같은 순자산으로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 내므로 시장이 순자산에 더 높은 배수를 붙입니다. 실제 수치로 확인하면 2025 사업연도 ROE가 44.15%인 SK하이닉스의 PBR는 4.45배, ROE 8.41%인 현대차의 PBR는 0.82배였습니다(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세 지표를 따로 보면 각각의 숫자에 그치지만 함께 놓으면 왜 그 배수가 붙었는지 설명이 됩니다. PER만 낮은 종목을 찾기보다 ROE가 그 수준을 설명하는지 확인하는 편이 실수를 줄입니다.

Q부채비율은 몇 퍼센트까지가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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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에 따라 기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조업에서는 통상 100% 이하를 안정적으로 보고 200%를 넘으면 부담이 커진다고 봅니다. 그러나 2025 사업연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29.94%, SK하이닉스는 45.95%, 현대차는 188.95%, 한국전력은 416.85%, KB금융은 1,211.73%로 같은 시장 안에서도 40배 차이가 납니다. 은행은 고객 예금이 회계상 부채로 잡히는 구조라 천 퍼센트대가 정상이며 BIS 자기자본비율 같은 감독 지표로 봅니다. 부채비율을 볼 때는 이자보상배율과 순차입금, 유동비율을 함께 확인해야 실제 부담을 알 수 있습니다.

Q증자와 감자, 액면분할은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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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과 자본총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로 구분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신주를 발행해 자본총계가 늘어납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것이라 자본금만 늘고 자본총계는 그대로입니다.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은 액면가만 바꾸는 것이라 자본금도 자본총계도 변하지 않고 주식수와 기준가만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무상감자는 자본금을 줄여 결손금과 상계하는 절차로 주주는 보상 없이 주식수가 줄어듭니다. 주식배당은 회계상 무상증자와 비슷하지만 배당의 한 형태라 배당소득세 15.4%가 과세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Q이 사전의 수치는 언제 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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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예시에 쓴 종목 수치는 2026년 9월 6일에 네이버 금융 종목 API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Open DART에서 직접 받은 값입니다. 시세는 직전 거래일인 2026년 9월 4일 종가이고 재무 수치는 2025 사업연도 연결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5 사업연도 부채총계 130조 6,218억원을 자본총계 436조 3,203억원으로 나누면 공시된 부채비율 29.94%가 그대로 나옵니다. 시세와 재무는 계속 바뀌므로 실제 종목을 볼 때는 페이지에 적힌 기준일과 지금 화면의 값을 함께 확인하세요. 제도 관련 설명도 2026년 9월 기준이며 법령과 거래소 규정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

한계·유의사항 이 사전은 용어의 정의와 계산 방법을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계산 예시에 쓴 종목 수치는 조회 시점의 값으로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네이버 금융 종목 API, 금융감독원 전자공시(Open DART), 한국거래소 업무규정과 정보데이터시스템,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상법과 자본시장법 원문을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기준 2026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