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2026: 현재 3.00%, 금통위 일정과 기준금리 추이

2026년 9월 4일(금)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00%입니다. 2026년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 8회와 2008년 이후 기준금리 변경 이력 전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2026년 8월 27일(목) 결정

다음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D-48

2026년 10월 22일(목)

직전 변동폭

+0.25%p

이전 2.75% → 현재 3.00%

광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2008년 이후)

2008년부터 2026년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계단 차트. 현재 연 3.00%.02420082011201420172020202320263.00%

기준금리는 결정일에 값이 바뀌고 다음 결정까지 그대로 유지되므로 계단 모양으로 그렸습니다. 2020년 5월 0.50%가 사상 최저, 2008년 8월 5.25%가 이 구간의 최고치입니다.

2026년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

2026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과 결정 결과
회차회의일요일구분결과
12026년 1월 15일종료동결
22026년 2월 26일종료동결
32026년 4월 10일종료동결
42026년 5월 28일종료동결
52026년 7월 16일종료2.75%로 변경
62026년 8월 27일종료3.00%로 변경
72026년 10월 22일다음 회의 D-48미정
82026년 11월 26일예정미정

3월, 6월, 9월, 12월에 열리는 금통위는 금융안정회의라서 기준금리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결과는 회의 당일 오전에 발표되고, 총재 기자간담회가 이어집니다.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경 이력 (2008년 이후 전체)

2008년 이후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경 이력 전체
결정일기준금리변동폭비고
2026년 8월 27일3.00%+0.25%p2회 연속 인상
2026년 7월 16일2.75%+0.25%p1년 2개월 만의 인상 전환
2025년 5월 29일2.50%-0.25%p인하 사이클 3번째
2025년 2월 25일2.75%-0.25%p인하
2024년 11월 28일3.00%-0.25%p인하
2024년 10월 11일3.25%-0.25%p3년 2개월 만의 인하 전환
2023년 1월 13일3.50%+0.25%p인상 사이클 종료, 이후 1년 9개월 동결
2022년 11월 24일3.25%+0.25%p인상
2022년 10월 12일3.00%+0.50%p빅스텝(0.50%p 인상)
2022년 8월 25일2.50%+0.25%p인상
2022년 7월 13일2.25%+0.50%p사상 첫 빅스텝(0.50%p 인상)
2022년 5월 26일1.75%+0.25%p인상
2022년 4월 14일1.50%+0.25%p인상
2022년 1월 14일1.25%+0.25%p인상
2021년 11월 25일1.00%+0.25%p인상
2021년 8월 26일0.75%+0.25%p완화 축소 시작, 15개월 만의 인상
2020년 5월 28일0.50%-0.25%p사상 최저 0.50%
2020년 3월 17일0.75%-0.50%p코로나19 임시 금통위, 빅컷(0.50%p 인하)
2019년 10월 16일1.25%-0.25%p인하
2019년 7월 18일1.50%-0.25%p인하
2018년 11월 30일1.75%+0.25%p인상
2017년 11월 30일1.50%+0.25%p인상
2016년 6월 9일1.25%-0.25%p인하
2015년 6월 11일1.50%-0.25%p인하
2015년 3월 12일1.75%-0.25%p인하
2014년 10월 15일2.00%-0.25%p인하
2014년 8월 14일2.25%-0.25%p인하
2013년 5월 9일2.50%-0.25%p인하
2012년 10월 11일2.75%-0.25%p인하
2012년 7월 12일3.00%-0.25%p인하
2011년 6월 10일3.25%+0.25%p인상
2011년 3월 10일3.00%+0.25%p인상
2011년 1월 13일2.75%+0.25%p인상
2010년 11월 16일2.50%+0.25%p인상
2010년 7월 9일2.25%+0.25%p인상
2009년 2월 12일2.00%-0.50%p인하
2009년 1월 9일2.50%-0.50%p인하
2008년 12월 11일3.00%-1.00%p인하
2008년 11월 7일4.00%-0.25%p인하
2008년 10월 27일4.25%-0.75%p글로벌 금융위기 임시 금통위
2008년 10월 9일5.00%-0.25%p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인하 시작
2008년 8월 7일5.25%+0.25%p이 구간 최고치 5.25%

금리를 동결한 회의는 표에 담지 않았습니다. 한국은행 공식 기준금리 추이 표와 같은 형식으로, 값이 바뀐 날만 기록합니다.

기준금리가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에 미치는 영향

기준금리는 은행이 돈을 조달하는 원가를 정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시중은행과 환매조건부증권(RP)을 사고팔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을 조달하는 원가의 기준선이고, 이 선이 움직이면 은행이 시장에서 돈을 빌릴 때 내는 금리, 즉 은행채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함께 움직입니다. 대출 금리는 이 조달 원가에 은행의 마진과 신용 위험을 얹어 정해지므로, 기준금리가 0.25%p 오르면 시차를 두고 대출 금리도 비슷한 폭만큼 밀려 올라갑니다.

다만 전달 속도는 상품마다 다릅니다. 기준금리 변동이 대출 금리에 온전히 반영되기까지 통상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리고, 그 사이 은행 간 경쟁이나 가계부채 관리 정책이 끼어들면 반영 폭이 달라집니다. 2026년처럼 금리를 올리는 국면에서는 대출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먼저, 더 큰 폭으로 오르는 일이 자주 나타납니다. 시장이 다음 인상까지 미리 반영해 은행채 금리를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코픽스를 통해 한 달 뒤부터 움직인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대부분은 코픽스(COFIX)에 연동됩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실제로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로, 매월 15일에 전월 기준으로 공시됩니다. 그래서 금통위가 이번 달에 금리를 올리면 다음 달 15일 공시되는 코픽스부터 상승분이 담기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개인의 대출 금리 재산정 주기가 더해집니다. 6개월 주기라면 다음 재산정일까지는 기존 금리가 유지되고, 그날 한꺼번에 오릅니다.

예를 들어 3억원을 연 4.0% 변동금리로 30년 원리금균등 상환 중인 차주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금리가 0.50%p 올라 4.5%가 되면 월 상환액은 약 143만원에서 약 152만원으로 9만원가량 늘고, 남은 기간 전체로는 수천만원 단위의 이자가 추가됩니다. 두 차례 연속 인상처럼 방향이 굳어지는 국면에서는 이 계산을 미리 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금액을 직접 넣어 보려면 대출 이자 계산기에서 금리만 바꿔 비교하면 됩니다.

예금 금리는 빠르게, 그러나 기준금리보다 낮게 따라온다

예금 금리는 대출 금리보다 반응이 빠른 편입니다. 은행이 예금을 유치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는 은행이 나옵니다. 다만 절대 수준은 기준금리와 같지 않습니다. 기준금리 3.00% 국면에서 1년 만기 정기예금 대표 금리는 대체로 2%대 후반에서 3%대 초반에 형성됩니다. 은행이 예대마진을 확보해야 하고, 예금자보호와 지급준비금 같은 비용이 붙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자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세전 3.2% 예금의 세후 실효 수익률은 약 2.7%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이라면 실질 수익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금리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세후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과 비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금리 방향에 따라 만기 전략이 달라진다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본다면 예금은 3개월이나 6개월처럼 짧게 가져가고, 만기 때마다 높아진 금리로 갈아타는 편이 유리합니다. 대출은 반대로 고정금리를 택해 현재 수준을 묶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금리가 고점에 가까워졌다고 판단하면 전략이 뒤집힙니다. 예금은 2년이나 3년 만기로 높은 금리를 오래 확보하고, 대출은 변동금리로 두어 인하 효과를 받는 편이 낫습니다.

문제는 고점을 정확히 맞히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022년 인상기에도, 2024년 인하기에도 시장의 예상 시점은 여러 번 밀렸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예금을 만기별로 나눠 담는 사다리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자금을 세 몫으로 나눠 1년, 2년, 3년 만기에 각각 넣어 두면 매년 한 몫씩 만기가 돌아와 그때의 금리로 재예치할 수 있습니다. 어느 방향이 오든 평균적인 결과를 얻는 대신 예측이 틀렸을 때의 손실을 줄이는 구조입니다.

대출 한도까지 함께 흔든다

기준금리 인상은 이자 부담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빌릴 수 있는 금액 자체를 줄입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연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40% 안팎으로 제한하는데, 금리가 오르면 같은 대출 금액이라도 연간 상환액이 커져 한도가 줄어듭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DSR 제도가 더해지면 실제 금리보다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해 한도를 계산하므로 체감 축소 폭은 더 커집니다.

본인의 한도를 확인하려면 DSR 계산기로 현재 대출을 모두 넣어 보고,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후 한도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방향도 국내 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FOMC 일정과 미국 기준금리를 같이 보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광고

기준일 2026년 9월 4일(금). 이 페이지의 금리·일정은 아래 공식 자료를 그대로 옮긴 것이며, 발표 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

대출·예금 금리 수준에 대한 서술은 일반적인 시장 관행을 설명한 것으로, 특정 상품의 금리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대출 결정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자주 묻는 질문

Q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몇 퍼센트인가요?

+

2026년 8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25%p 인상해 연 3.00%입니다. 2026년 7월 16일 2.75%로 올린 데 이어 두 차례 연속 인상으로, 2025년 5월 29일부터 1년 넘게 유지되던 2.50%에서 0.50%p 높아진 수준입니다.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026년 10월 22일입니다.

Q2026년 금통위 일정은 언제인가요?

+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026년에 8회 열립니다. 1월 15일, 2월 26일, 4월 10일, 5월 28일, 7월 16일, 8월 27일, 10월 22일, 11월 26일입니다. 3월, 6월, 9월, 12월에 열리는 회의는 금융안정회의라서 기준금리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됩니다.

Q기준금리가 오르면 내 대출 이자는 언제부터 오르나요?

+

변동금리 대출은 금리 재산정 주기(보통 6개월 또는 1년)가 돌아오는 시점에 반영됩니다. 신규 코픽스 연동 대출이라면 기준금리 변경 다음 달 15일에 공시되는 코픽스부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미 실행된 고정금리 대출은 만기까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형성되면 은행채 금리가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혼합형·주기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금통위 결정보다 앞서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Q기준금리와 예금 금리는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쓰는 정책금리이고, 은행 예금 금리는 여기에 조달 비용과 마진이 얹힌 시장금리입니다. 기준금리 3.00% 국면에서 1년 만기 정기예금 대표 금리는 대체로 2%대 후반에서 3%대 초반 사이에 형성됩니다. 다만 은행별 특판이나 저축은행 상품은 이보다 높게 나오기도 하므로 기준금리는 방향을 읽는 지표로 쓰고 실제 금리는 상품별로 비교해야 합니다.

Q기준금리 인상기에는 어떤 상품이 유리한가요?

+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보면 예금은 만기를 짧게 가져가 재예치 때 높은 금리를 받는 편이 유리하고, 대출은 고정금리로 현재 수준을 묶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금리가 고점에 근접했다고 보면 예금은 만기를 길게 잡아 높은 금리를 오래 확보하고, 대출은 변동금리로 인하 효과를 받는 쪽이 유리합니다. 다만 금리 고점을 정확히 맞히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만기를 나눠 분산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